강동대 교수 오승하 박사, '국민행복교육지원법'의 신속한 입법 필요성 강조
강동대 교수 오승하 박사, '국민행복교육지원법'의 신속한 입법 필요성 강조
  • 김동호
  • 승인 2022.09.27 0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동대학교 글로컬사회복지학부 현직 교수인 오승하 교육학 박사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20여년간 준비해온 국민행복교육과 관련하여 최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적극 지지하며 입법 필요성을 역설하여 서원대학교 휴머니티교양대학 교수 최태선 박사에 이어 현직교수로서는 전국에서 두번째로 교육전문가로서의 국민교육철학의 비전을 공개하여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오승하 박사는 "5년전 교육청 사무관 출신인 최유정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부터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가 창시한 다양한 행복 프로그램들을 접하고 학자로서 신선한 매력을 느껴 이 과정을 거치고 그 때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되었다. 행복한 삶을 컨설팅하는 행복지도사, 행복하게 살아가는 기술을 멘토링하는 행복교육사, 행복과 관련하여 긍정심리학적 상담기술을 요하는 행복상담사, 그리고 21세기 신직업군으로 진입하고 있는 행복 코디네이터 등과 같이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된 자격증도 취득하면서 이 프로그램의 비전과 가치를 5년전부터 확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승하 박사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우리나라가 처한 코로나19사태와 롱코비드만 아니라 심상치 않게 전운이 감도는 극동아시아 정세, 고환율과 고금리와 고물가 등과 같은 부정적 환경, 그리고 국민들의 이념과 정치문제의 심각한 갈등구조, 심화되는 부정심리와 자괴감이나 열등감 또는 생명존중의식의 약화로 인한 자살률 증가, 소통능력의 감소 등 다양하고도 고질적인 사회문제가 고착화되고 있는데, 이것을 해소시키고 힐링할 확실한 로드맵을 제시한 국내 최고 행복 프로그램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오승하 박사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김용진 교수의 국민행복교육 및 평생교육철학을 수퍼비전으로 확정하고 입법을 추진중인 가칭 '국민행복교육(지원)법'은 우리 사회를 치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지금까지 정부와 자치단체는 마을리더들인 이장 통장 반장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 청년회장 등과 같이 자기 마을 전문가인 소중한 인적 자원을 거의 행정편의를 위한 도우미 정도로만 소극적으로 활용했던 것과 달리, 이제는 행복 프로그램 전문기관이 매년 직무보수교육을 통해 이들을 '마을 행복 코디네이터'로 육성하고, 이렇게 행복 멘토로 육성된 마을리더들이 마을 주민의 행복감과 정신건강이나 웰빙 등의 상황을 세밀하게 잘 살피고 즉각적이고 구체적으로 멘토링하는 마을 단위 공동체 힐링시스템! 매년 보수교육을 통해 재훈련되는 마을리더들의 협업과 소통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자는 것이 법률안의 입법 취지이다. 대한민국에 이보다 더 효과적이고 가성비가 높고 즉각적인 국민화합과 소통력을 강화하는 대안은 없다고 자부한다"고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행복 프로그램과 입법취지의 가치를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오승하 박사는 "대학교의 현직교수로서 항상 느낀 점은 하루 빨리 대학교에서 행복관련 교과목이 생겨나야 한다는 것과 우리 사회의 웰빙과 힐링과 행복리더를 대학교에서 시급히 육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버드대학교나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 등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이 '행복학' 과목의 개설 등으로 시도되고 있다. 그런데 갈등과 분열로 엄청난 규모의 재정이 지출되고 있는 분단국가 대한민국에서는 어떠한가? 이러한 현실문제를 해소시킬 사회공동체 전문가 육성의 필요성을 한남대학교 철학과 교수시절부터 지금까지 20년간 외쳐온 김용진 교수의 주장이 아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제는 사회공동체의 의식과 염원이 달라지고 있다. 현실과 미래를 직시하고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대학교에서는 조만간 김용진 교수의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이러한 행복 프로그램이 대학역량강화와 국가적 미래 인재가 되겠다는 비전을 가진 학생모집 대안으로서도 교과목 내지는 학과로 정식 개설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확신한다"며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서 현직 교수의 생각을 표명했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에는 대학교수에 준하는 학력이나 경력, 경륜을 갖춘 인재를 선별하여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 육성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0명이 이 과정을 거쳐서 전국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인구 5만명당 1명의 행코 책임교수의 전담 멘토링 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해 1천명의 행코 책임교수를 차근히 육성하는 중이며, 11월 5일(토) 14시부터 6일(일) 14시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 교수세미나실과 교수숙소에서 1박2일간 '행코 책임교수 역량강화 및 전략회의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언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