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8일, 초등학생 10여 명과 학부모 참석

당진 바른인성교육원은 9월 18일, 10여 명의 초등학생 및 학부모와 함께 ‘꿈의 놀이터 인성 배움터’ 정기모임 오리엔테이션을 민들레작은도서관에서 진행했다.
지난 두 번의 대면행사에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고, 교육원은 회원제도를 도입해 정기적인 만남도 계획했다.

이번 행사는 첫 번째 시간으로 책상댄스, 바이올린 연주, 그림책 놀이를 진행했다.
특히, ‘알사탕’ 그림책은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신비한 알사탕을 먹은 주인공이 고립에서 벗어나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게 되는 이야기로, 학생들에게 교류의 중요성을 느끼게 했다.
앞으로의 정기적 모임과 꾸준한 만남으로 학생들이 변화될 것에 대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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