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복과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의 NGO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협회장 김용진 교수) 행복코디네이터총연합회 김동호 대표회장은 "오는 24일 울산시민의 '농도한마당 농도 나눔장터'가 개장된다. 울산지역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를 비롯하여 행코들의 많은 참여로 울산시민의 행복감이 증진되기를 응원한다"고 메시지를 발표했다.
농도한마당은 북구청 광장에서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개최된다. 판매참가는 40팀이며 전화예약으로 진행되며, 판매물품은 100점으로 한정된다. 울산북구의 시민은 어린이부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주최는 명품북구농도한마당추친위원회, 주관은 후계농협경영인북구연합회이다. 행사 후원은 북구청, 농촌지도자북구연합회, 생활개선북구연합회, 농소농협, 중울산농협, 강동농협등이다.
한편 행복지도사나 행복교육사 및 행복상담사 등과 같은 국민행복 프로그래머 김용진 교수는 "예전의 울산시의 초청을 받아 행복특강을 간 곳이기에 울산에 친근감이 간다. 농도한마당에 부울경지역에 살고있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의 행복멘토링 부스가 설치되어 운영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행복부스에서 마음챙김, 마음치유만 아니라 가족행복상담을 비롯하여 롱코비드로 지쳐있는 울산시민의 토탈라이프코칭 기회가 주어질수도 있다. 행사가 행복도시 울산을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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