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철 기미·주근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나 양산 등으로 햇빛을 차단해야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는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친 민감성 피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영양섭취와 식습관도 중요하다. 지나친 염분이나 지방 섭취는 삼가고, 체질이 산성인 경우에 기미가 더 잘 생기므로 야채와 과일, 해조류 같은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짜여진 식단으로 배변이 잘 되도록 변비를 예방하며 적정한 수면 양과 충분한 휴식으로 피로가 쌓이지 않게 한다.

기미·주근깨가 생긴 얼굴은 눈 주위와 콧잔등, 광대뼈, 관자놀이 등에서 발생해 점점 얼굴 전체로 퍼지는 경향이 있다. 피부를 덮는 기미·주근깨는 깨끗한 인상을 주지 못해 많은 여성들의 고민거리가 된다. 기미·주근깨는 방치하지 말고 초기에 색소침착이 진행되지 못하도록 잡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에 눈에 띄게 거칠고 칙칙해지는 피부를 위해서는 그만큼의 홈케어로 피부를 재생시켜줘야 마땅하다. 그래서 최근 가정용 고주파기기가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정용 고주파기기는 미백 에센스의 유효성분을 3배 더 많이 흡수시켜 피부노화에 탄력과 미백을 꽉 채워준다. 매일 저녁 20분 홈케어 고주파 관리로 세포의 재생을 활성화시켜 기미·주근깨 등의 색소침착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