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는 주인인 주민과 주민센터가 재 역할을 해야

운영위원회 월례회에는 운영위원이 직접 순환 특강을 하거나 명사 초청 특강을 하는데, 이날 특강에는 임우진 서구청장이 구정 철학에 대해 지자체발전을 위한 진전성 있는 특강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오랜 공직생활을 하면서 우리나라 정치 질서를 바꿔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갖고 있었다. 임 청장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강하게 희망하였다.
"주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과 주민자치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의식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마을 주민센터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임청장은 기초자치 단체부터 확실하게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는 강한 의식을 하고 있었으며 임명직으로 광산구청장도 역임한 경력과 함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수상 경력도 화려했다.
조호권 운영위원장은 전 “시 의장 시절 임우진 서구청장이 시청 근무 시절에 지방자치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고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운영위원들은 임청장의 “기초자치단체가 바꿔져야 이 나라 정치가 바뀐다. 주민의식이 바뀌고 주민센터의 역할이 바뀌어야 기초자치가 바꿔진다.”는 말에 힘찬 박수를 보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