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연말부터 거대한 'STORM' 쓰나미가 웰빙을 헤친다
2022년 연말부터 거대한 'STORM' 쓰나미가 웰빙을 헤친다
  • 김동호
  • 승인 2022.09.14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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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역사를 보면 언제나 국가 간의 전쟁을 전후하여 경제쇼크가 발생했다. 미국연방준비제도에서는 통화정책의 급진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롱코비드 등으로 인한 세계경제 침체 등의 리스크로 인해 초대형 복합위기를 의미하는 퍼펙트 스톰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미국연방준비제도 

현대경제연구원도 추석이 끝나는 지난 12일(월) ‘글로벌 5대 리스크 요인의 향방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알파벳 머리글자를 딴 ‘STORM’이 세계경제의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스톰은 ‘세계경제 침체(Stagnation)’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Trade war)’ ‘세계시장의 숨통을 끊는 오일 쇼크(Oil shock)’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Russia)’ ‘미 연준의 급진적인 통화정책(Monetary policy)’ 등의 단어에서 첫 이니셜을 딴 것이다.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행복인문학자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세계경제의 초역사적 위기 상황을 직면하게 될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의 웰빙, 힐링, 행복에 도움될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웰빙라이프 프로그램을 시급히 정책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교수에 의하면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롱코비드 상황에 러시아 침공과 미중간의 무역전쟁, 코로나를 핑계대며 무역대문을 걸어잠구고 심하게 통제하는 중국의 무역정책 등과 같은 비상상황으로 경제 건전성이 떨어지고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의 3고 상황에 처하고 있는데,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 물가, 금리, 환율이 모두 상승하는 ‘3고 현상’으로 대한민국은 경기침체중에 도리어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늪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결국 이 상황을 막지 못하면 생활물가와 이자비용 증가를 초래하여 가계 양극화를 심화시키게 된다. 결국 그런 위기가 현실화되면 필수 생계비 지출의 비중이 높고 이자상환 부담이 큰 저소득층과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웰빙지수는 급격히 추락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위기는 결국 생명존중감도 포기하고 자포자기하거나 자살자가 증가하는 불행한 분위기가 고착될 수 있다. 따라서 지금보다 더 어려운 한국전쟁이나 일제치하에서의 고통도 잘 감내한 대한민국 국민의 위대한 정신을 부각시키고 자신감을 북돋워주고 삶의 가치를 회복하여 이 위기를 온 국민이 함께 극복해 나갈 행복에너지를 확산시켜 나가는 긍정심리강화 및 확산 운동이 절대 필요하다. '다함께 잘 살기 운동'인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의 확산이 풍전등화와 같은 대한민국을 회복하고 행복선진국으로 달려가게끔 하는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확신한다. 우리 협회는 패망의 조선을 구하려고 풍랑위 바다로 12척의 배를 끌고 나선 이순신장군처럼 88명의 행복 멘토인 행코 책임교수들과 함께 각자의 지역에서 다양한 행복멘토링, 행복 서포터즈, 행복도우미, 행복 컨설팅, 행복 코치 역할을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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