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후 코로나19 장기화와 번아웃, 그리고 힐링 솔루션
추석이후 코로나19 장기화와 번아웃, 그리고 힐링 솔루션
  • 김동호
  • 승인 2022.09.13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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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전후하여 3년째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행스럽게도 감소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감각적 두려움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제는 ‘코로나 확진 스트레스로 인해 집단화 되는 번아웃 증후군을 조심하고 힐링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는 행복인문학자의 지적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민행복감 증진을 위해 행복 프로그램과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88명을 배출한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코로나에 확진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회복된 후에도 마음건강에 장기간 상당한 부담을 안고 살아간다. 특히 코로나 확진 경험으로 겪는 불안증, 우울증, 불면증, 스트레스 또는 적응 장애 위험도는 약 40%에 육박한다는 어느 의료기관의 발표도 있다. 우리 국민 모두가 겪는 참사인 롱코비드 사태는 그냥 시간만 지나면 해결될 가벼운 사회문제가 아니라고 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2000년부터 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 코디네이터 등과 같이 21세기 신직업으로 부각되는 웰빙, 힐링, 행복관련 전문가를 육성하는 행복 프로그래머 김교수는 "2022년 추석이후부터 대한민국은 코로나로 인한 국민 트라우마와 경제침체로 인한 사회심리학적 원인을 해결할 적극적이고 포괄적인 힐링 솔루션이 시급히 필요하다. 그만큼 국민정신건강지수가 매우 위험하기 때문이다. 가령 코로나를 겪은 사람들의 뇌 기능이 일부 장애가 발생하여 뇌에 뿌연 안개가 낀 듯한 브레인 포그(brain fog), 즉 건망증이나 인지 기능 능력 저하도 급증하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한반도 동부지역과 해안 일대를 강타한 태풍 힌남노도 커뮤니티 웰빙과 피해자들의 정신건강의 질을 급격히 떨어트렸다."

"결국 이러한 고통은 이웃에게 전이되어 심각한 무기력감과 무차별 분노, 짜증, 번아웃 증후군, 자살충동 등의 집단 심화과정에 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상황이 누적될수록 생각지 못했던 개인의 일탈과 사회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국민의 정신건강의 회복 솔루션이 강화되지 않으면 국민 대다수의 웰빙은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국민정신건강과 행복감 증진을 돕는 힐링 솔루션으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진행하는 행복상담이 전국 각처에서 필요한 싯점이다. 상당수의 의료진이나 코로나 업무에 직접 연관된 공무원들에게만 아니라, 코로나를 경험한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힐링 솔루션도 제공해야 한다. 소수 인원으로 구성된 정부기관인 마음건강센터나 상담센터에게만 맡길 수 없는 상황이다. 결국 행복 멘토링 전문가인 행코 책임교수 1천명 육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꾸준히 행코 책임교수를 선발하고 육성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육성 안내 : 010-7788-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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