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전문가를 선발하여 행복 프로그램을 확산시키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스타 교수가수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서원대학교 휴머니티교양학부 최태선 교수가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과정에 12일 공식 진입했다"고 소개했다. 지난주 추석명절 기간에 87호 이동환 전 병무청장에 이어, 추석명절을 마치자마자 대학교 현직 교수인 최태선 박사가 88호 행코 책임교수 훈련과정에 진입한 것이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와 수년째 행복인문학 관련 학술교류를 하고 있는 최태선 교수는 '포스트21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할아버지 최무길 애국지사는 황희 정승의 후손인 황반옥과 결혼해 슬하에 자식을 낳았지만, 안중근 의사의 가르침에 깊이 공감해 자식이 채 크기도 전에 만주로 떠나 평생을 독립운동에 매진하신 분입니다. 봉오동 전투를 비롯, 크고 작은 전투에 참전하며 독립을 위해 전 생애를 바친 인물이지만, 남겨진 자식, 최방발 선생의 삶은 힘겹기 그지없었습니다. 아버지는 독립운동을 하러 떠나시고, 어머니도 일찍 여의어 온전히 홀로된 나의 아버지 최방발 선생. 어린 시절부터 나라가 독립을 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받아야 하고 어린 아이들의 사명은 충실한 교육으로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것이라는 아버지는 최무길 애국지사와 안중근 의사의 가르침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그래서 8살의 나이에 한학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아버지는 어렵게 공부를 계속하셔서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학자의 길을 가셨습니다. 그 와중에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라는 이유로 강제징용을 당하셔서 3년간 엄청나게 고생을 하기도 했죠. 독립운동가 가족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힘든 생을 사셨지만, 한 번도 할아버지를 원망하거나 미워한 적이 없으세요. 오히려 항상 본받고 기억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셨었죠.”라고 애국자 가족 내력을 소개하고 있다.

최태선 교수는 "독립운동가 최무길을 손녀로서 이 나라의 민족혼이 담긴 '역사를 노래하는 교수와 가수'로서 나라사랑을 일깨우고 어렵게 지켜내신 선조님들의 정신을 드높이고 그 정신을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는 중입니다. 이제는 김용진 교수와 함께 국민들의 정서에 꼭 필요한 행복에너지도 함께 강단에서 전하고 싶어, 대학교 현역 교수이지만 현재 대한민국 상황과 행복선진국을 꿈꾸는 협회의 미래를 보고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과정에 진입했습니다"라고 행복멘토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행복 프로그래머 김용진 교수는 "대학교에 행복지도학과(행복지도사), 행복교육학과(행복교육사), 행복상담학과(행복상담사), 행복 코디네이터학과(행복 코디네이터) 등과 같은 학과개설이나 관련 교과목 개설이 시급히 필요한 롱코비드 상황이기에, 현직 대학교수인 최태선 박사의 행코 책임교수 합류는 대한민국을 행복선진국으로 만드는데 애국운동으로 기여한다고 확신한다. 조부와 부친은 일본제국과 전면전을 벌인 애국자의 고귀한 삶을 살아가셨는데, 이제는 그 정기를 지닌 최태선 교수는 행복을 깨트리는 것들과의 전면전을 코칭하는 또 다른 방식의 애국운동을 벌여나가는 행복 멘토 선구자 교수가 될 것이다. 인생이모작의 비전을 앞장서서 보여주는 최태선 교수로 인해 대학교 현직교수들이 더 많이 행코 책임교수로 합류하여 '다함께 잘 살기 운동'인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이 크게 확산되고, 정부의 공교육 정책에 우리들의 행복 프로그램이 정식 커리쿨럼으로 자리잡아가기를 기대한다"고 환영메시지를 보냈다.
앞으로 최태선 교수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사내인재교육원에 해당하는 국제웰빙대에서 행복인문학에 근거한 긍정심리학 이론, 행복학 이론 및 프로그램 실제, 사회철학적 관점에서 사회분석, 사회복지경영 관련 힐링솔루션, 행복특강의 사례 등을 1개월 정도 온라인학습과정으로 마치게 되면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 공식 임명받아 전국적으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