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농협(조합장 김성주) 추석맞이 반찬나눔 행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 익산 왕궁면 행정복지센터와 8일 정읍 참좋은푸드마켓공동체에 20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각각 기부했다.
정읍 참좋은푸드마켓공동체(이사장 유영준 목사)는 그동안 여러 곳에서 후원하고 기부한 식품 등을 관내 취약계층 대상 700여 명에게 무상으로 전달하고 있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사진 세번째)은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사명을 다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식품진흥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신태인농협(조합장 김성주)과 봉사단 '행복나눔이' 회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복나눔이 회원 25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을 해주는 등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신태인농협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이미용 봉사 ▲주거환경 개선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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