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모이는 장소, 청년문화가치가 실현되는 곳, 감성적 추억을 만들어 연인들이 행복함을 함께 나누는 장소로 탈바꿈 하게될 백운로터리와 푸른길 스트리트푸드존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개장 하였다.

22년8월31일 백운광장 도시재생의 성공 여부를 짐작할 수 있는 스트리트푸드존이 남구 주민들의 큰 관심과 김병내 남구청장 및 해당 직원들 그리고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준비하는 동안의 노고를 다 실어 성대한 개장식을 가졌다.
푸드존은 수많은 업체의 경쟁을 뚫고 25개 업체가 선정되어 백운광장 모아 산부인과에서부터 남광주 농협 앞까지 음식점, 간편식 및 문화와 휴식공간이 들어서 앞으로 남구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도시재생의 성공 여부를 결정지을 야심 찬 사업의 하나이다.
앞으로 백운 로터리에 주월동 푸른 길과 백운2동 푸른 길을 연결할 브릿지가 연결되면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고 있다.
연인과 함께 또는 가족과 함께 브릿지 위를 걸으며 미디어 파사드를 즐기고 휴식공간 및 주민들의 감성적 휴머니즘의 추억을 만들어내는 문화가치 실현의 장소로써 “광주 하면 남구, 남구 하면 브릿지와 스트리트푸드존이” 연상되는 이상적인 장소가 되기를 22만 남구 주민은 희망한다.
한편 당일 저녁 스트리트푸드존을 다녀간 주민들은 산책길과 푸드존의 통행로가 구분되지 않은 것과 잠시 앉아 쉬면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지 않은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하였다.
이현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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