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권리보다는 아동의 권리 최 우선

[뉴스포털1=이요한기자]
지난 8월30일 포천시 국공립가산어린이집에서는 국민권익행정법률연구회 행정사 안준태를 초빙하여 교직원을 상대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의무교육외 추가로 실시하였다.
국공립가산어린이집(원장 윤정빈)은 교직원들이 어린이집에서 받아야하는 필수의무교육에 해당되는 아동학대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은 학기 초에 이미 이수하였지만 교직원들에게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각성과 아동권리 보호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기 위하여 의무교육외 추가로 이번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국민권익행정법률연구회는 전국 어린이집을 상대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단체로 이날 강사로 초방된 안준태 행정사는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의 발생은 교사들의 의식적인 행동보다는 무의식인 행동에서 아동의 권리가 침해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된다면서 교사들은 다양한 육아교수법을 습득하여 이론과 방법과 계획에 의한 기술보육을 추구하여 한다고 강조하였다.
교육에 참가한 국공립가산어린이집 교직원들은 이날 1회성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동권리 보호를 위해 온라인으로 연계하여 2개월 간 “놀이지도”등 다양한 교수법을 수강하여 아동의 권리가 최우선이 되는 어린이집을 만들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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