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붓는 증상을 예방에 효과적인게 있어?
다리가 붓는 증상을 예방에 효과적인게 있어?
  • 온라인보도팀
  • 승인 2015.07.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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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잘 붓는 다리엔 혈액순환에 좋은 프랑스 해안송 소나무껍질 추출물!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들은 출·퇴근 시 신었던 구두의 사이즈가 다르게 느껴진다면 다리 부종을 의심해 봐야 한다. 다리 부종은 하체의 혈액과 림프 순환이 잘 안되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다리를 잘 풀어주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 두면 하체비만, 하지정맥류 등 각종 다리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다리부종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저녁시간이 될수록 다리가 무겁고 종아리와 발목이 팽창되고 당기며 다리둘레가 평소보다 굵어진다. 다리근육이 쉽게 뭉치고 저림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며 쥐가 나기도 한다. 다리부종은 정맥의 순환 능력 저하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자고 일어난 아침이나 쉬는 시간 동안에는 다리와 심장의 높이가 수평이 되기에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게 되지만 조금만 활동하거나 혹은 오후로 갈수록 부종이 나타나는 경우는 움직임이 부족하고 종아리 근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다리부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나치게 짜거나 매운 자극적인 음식은 자제하고 가능한 모든 음식은 싱겁게 먹는 것이 좋다. 체내의 나트륨 수치가 높으면 세포 속으로 수분이 유입되어 부종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부종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는 토마토와 해조류, 오이, 호박, 바나나, 소나무껍질 추출물 등이 있다. 특히 혈액 순환 개선제로 효과적인 소나무껍질 추출물은 삼투성을 줄임으로써 모세혈관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까지 있다.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효율을 더 높여주어 다리부종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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