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에서 행복멘토 대거 육성하는 권숙예 행코 책임교수
충남 금산에서 행복멘토 대거 육성하는 권숙예 행코 책임교수
  • 김동호
  • 승인 2022.08.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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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해 롱코비드 시대에 진입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국민정신건강과 행복감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복 코디네이터 중부지부장 권숙예 책임교수가 30일 단독으로 충남 금산 행코 33기 14명을 육성하여 동료 책임교수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고 있다. 참고로 권숙예 교수는 금산읍 터미널 앞에서 두손요양보호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2013-0880호로 등록된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 자격 발급번호 12490호를 고명희 씨가 취득하였으며, 이후 12491호부터 권원자, 김미숙, 김정임, 김혜경, 노은정, 박인숙, 이서현, 이윤정, 정숙희, 주성노, 최경순, 황제영, 김정진 씨 등 14명이 행복 코디네이터 자격을 취득하고 권숙예 책임교수를 중심으로 금산군행복서포터즈단 단원 등으로 행복멘토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권숙예 교수는 "행복 코디네이터 자격 취득자가 금산인구의 1%가 넘어서다보니 금산농협 지역문화센 농협자체 프로그램 일환으로 금산농협여성지도자 박인숙 여사 외 7명이 박상진 조합장님의 지도하에 행복 코디네이터가 되고, 금산군청의 여성복지담당 김은희 과장님도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후 행복코디네이터 자격증도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 코디네이터를 알려 이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하셨습니다"라고 금산의 분위기를 전해왔다.

이에 대하여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권숙예 행코 책임교수 한 분이 인삼도시 충남 금산을 행복도시 금산이라는 닉네임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대한민국에서 충남 금산이 행복멘토링에 가장 열정이 많은 도시가 되도록 했다는 것은 추후 대한민국이 행복선진국이 된다면 역사적 기록으로 남을 것이 분명하다. 가뜩이나 코로나 블루로 정서적 우울감이 심화되는 이 시대에 권숙예 책임교수처럼 행복감으로 지역을 활기차게 만드는 행복멘토가 많아지기를 기원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석사학위 이상자 중에서 교육과 상담의 능력을 갖춘 자들을 선발하여 훈련시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 임명하고 있다. 현재 국방대학교 교수로 퇴직한 현용해 박사, 공군대령으로 예편한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 한상황 협회장, KBS공채 9기 정서임 탤런트, 김동호 목사를 비롯하여 86명이 전국 각처에서 행코 책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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