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관 어지럼증 증상, 천연 물질의 항산화제로 메니에르병 발병 예방·개선
달팽이관 어지럼증 증상, 천연 물질의 항산화제로 메니에르병 발병 예방·개선
  • 온라인보도팀
  • 승인 2015.07.20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명을 완화시키는 소나무껍질 추출물로 달팽이관 건강 지키기

흔히 현기증이라고 말하는 어지럼증의 사전적 정의는 본인이나 주위가 도는 느낌을 말하지만, 의학적 관점에서는 지구중력 하에서 자신이나 주위의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임을 느끼는 모든 증상을 통칭한다.

메니에르병은 어지럼증과 청력 저하, 이명이 동시에 발현되는 질병으로 내림프 수종이 주된 병리 현상이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과 발병 기전이 밝혀지지 않은 질환이다. 메니에르병은 초기 발병 환자 중 80%가 자연 치유될 수 있고, 발작 증세의 주기가 환자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환자의 어지럼증 발생 주기, 강도, 청력 소실 정도, 양측성 여부에 따라 각기 다른 치료 방침이 필요하다. 최근 항산화제로 주목받은 소나무껍질 추출물이 귀와 관련된 질환에 효과를 보인다는 임상 결과가 확인된 바 있다. 항산화제를 꾸준히 섭취하여 질병을 개선하는 좋은 방법이다.

바쁜 현대인들의 경우 메니에르병의 증상이 느껴지면 천연 물질의 항산화제로 쉽고 빠르게 발병을 막을 수 있다. 프랑스 남서해안에서 자생하는 소나무껍질추출물의 피크노제놀은 달팽이관을 보호하고 이명과 메니에르병 등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