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은 터키, 코자엘리에 있는 포스코 아싼공장을 국회철강포럼 대표로 방문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

8월 26일,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은 터키, 코자엘리에 있는 포스코 아싼공장을 국회철강포럼 대표로 방문했다.
터키는 최근 국호를 ‘튀르키예’로 바꾼, 우리에게 '형제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터키 주재 포스코 공장은 스테인리스 가공,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70%를 터키 내수로 활용하고 있고 30%를 유럽 국가들로 수출하고 있다.
코로나 국면에도 큰 수익을 창출하며 많은 외화를 벌어드리고 있다.

또한 올해 3월에 개통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세계 최장의 현수교인 터키의 ‘차낙칼레 대교’는 우리 포스코 철강자재로 완성되었다.
포스코 강재와 한국건설사들의 기술력으로 완성해 터키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 세계 최장 현수교이다.
최근 산업계의 탄소중립 전략에 따라 포스코는 저탄소배출 제철, 제련기술 R&D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곳에 참석한 어기구 국회의원은 “국가 기간산업이자 ‘굴뚝산업’이었던 철강이 새로운 ‘혁산산업’으로 탈바꿈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국회철강포럼 공동대표로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포스코가 글로벌기업으로서 세계철강시장에서 선전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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