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찬당진 당찬도약!!... 당진청년타운 ‘나래(NARAE)’와 '당진중장년기술창업센터'
당찬당진 당찬도약!!... 당진청년타운 ‘나래(NARAE)’와 '당진중장년기술창업센터'
  • 정진철 기자
  • 승인 2022.08.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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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청년타운 ‘나래(NARAE)’
당진중장년기술창업센터 소개
어기구 국회의원 방문
당진청년타운 ‘나래(NARAE)’

당진에는 청년의 도전과 혁신, 사랑이 꽃피는 곳 그리고 청년들이 나래를 활짝 펼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그곳은 당진청년타운 ‘나래(NARAE)’다.

당진청년타운 ‘나래(NARAE)’는 공간의 공유를 넘어 당진의 청년간, 청년과 세대간, 청년과 지역간 연결고리가 되어 청년의 도전이 창업으로, 청년의 혁신이 당진의 미래를 열어가는 당진의 대표적 청년 지원시설이다.

​‘나래’는 어기구 국회의원이 예결소위하면서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창업저변 확대를 위한 지역 혁신 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32억원을 따서 (구)군청자리를 리모델링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예비 또는 초기 청년 창업가, 메이커 활동 또는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청년, 다른 청년들과의 소통이 필요한 청년, 일상에 지쳐 휴식이 필요한 청년 등, 만 19세에서 39세의 당진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당진청년타운 ‘나래’를 방문한 어기구 국회의원은 “당진청년의 꿈과 열정 그리고 도전의 길에 당진의 청년타운 ‘나래’가 늘 함께하고 응원하니, 당진의 청년들은 ‘나래’를 적극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어기구 국회의원, 당진청년타운 ‘나래(NARAE)’ 방문 / 출처=어사모
어기구 국회의원, 당진청년타운 ‘나래(NARAE)’ 방문 / 출처=어사모

‘현장에 답이 있다’

​당진에는 중장년을 위한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도 있다.

​2019년 산자위에 있으면서 충남에서 유일하게 어렵게 당진으로 유치한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에게 교육과 네트워크, 사무공간 등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어기구 국회의원,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 방문 / 출처=어사모
어기구 국회의원,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 방문 / 출처=어사모

​당진센터는 (구)군청자리에 멋진 리모델링을 통해 둥지를 틀고 있는데, 충남산학교육원이 운영을 하며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술창업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 및 거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최근 2년 연속 우수등급(A) 달성, 중기부 재지정 승인, 기업만족도 및 정성평가 우수 등 좋은 평가를 받아 ‘중장년창업지원센터’의 당진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퇴직자들의 ‘묻지마 창업’으로 인한 실패를 줄이고, 충남지역 은퇴자들의 성공창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당찬당진의 당찬 도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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