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중장년기술창업센터 소개
어기구 국회의원 방문

당진에는 청년의 도전과 혁신, 사랑이 꽃피는 곳 그리고 청년들이 나래를 활짝 펼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그곳은 당진청년타운 ‘나래(NARAE)’다.
당진청년타운 ‘나래(NARAE)’는 공간의 공유를 넘어 당진의 청년간, 청년과 세대간, 청년과 지역간 연결고리가 되어 청년의 도전이 창업으로, 청년의 혁신이 당진의 미래를 열어가는 당진의 대표적 청년 지원시설이다.
‘나래’는 어기구 국회의원이 예결소위하면서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창업저변 확대를 위한 지역 혁신 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32억원을 따서 (구)군청자리를 리모델링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예비 또는 초기 청년 창업가, 메이커 활동 또는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청년, 다른 청년들과의 소통이 필요한 청년, 일상에 지쳐 휴식이 필요한 청년 등, 만 19세에서 39세의 당진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당진청년타운 ‘나래’를 방문한 어기구 국회의원은 “당진청년의 꿈과 열정 그리고 도전의 길에 당진의 청년타운 ‘나래’가 늘 함께하고 응원하니, 당진의 청년들은 ‘나래’를 적극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
당진에는 중장년을 위한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도 있다.
2019년 산자위에 있으면서 충남에서 유일하게 어렵게 당진으로 유치한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에게 교육과 네트워크, 사무공간 등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당진센터는 (구)군청자리에 멋진 리모델링을 통해 둥지를 틀고 있는데, 충남산학교육원이 운영을 하며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술창업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 및 거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최근 2년 연속 우수등급(A) 달성, 중기부 재지정 승인, 기업만족도 및 정성평가 우수 등 좋은 평가를 받아 ‘중장년창업지원센터’의 당진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퇴직자들의 ‘묻지마 창업’으로 인한 실패를 줄이고, 충남지역 은퇴자들의 성공창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당찬당진의 당찬 도약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