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감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복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확산시키고 있는 NGO가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이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협회장 김용진 교수의 행복인문학에 근거하여 다수의 행복강사와 86명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을 육성해 왔다.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22일(월) 오전 10시에 진행된 행복강연센터장 대상 줌교육에서 "우리는 이제 머지않아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프로그램으로 행복을 사는 시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이 일상화 혹은 상품화 된다면 적지않은 문제점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철학적 인간학의 고뇌와 행복인문학에 근거한 슬기로운 활용대안이 미리 잘 마련되고 행복전문가에 의해 잘 교육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남대학교 철학교수 출신인 김용진 교수는 "인류가 첨단과학 발전을 토대로 20세기부터 급격한 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것이 영상분야이다. 1세대는 소리없이 흑백필름만 돌아가다가 소리까지 더빙이 된 칼러영화와 같은 영화를, 2세대는 영화관이 아니라 집에서 동영상을 시청하는 텔레비젼으로, 3세대는 인터넷을 활용하는 모니터로 개인의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한 컴퓨터로서, 4세대는 휴대하며 이동중에 아주 다양한 기능을 처리하는 모바일로서, 그리고 이러한 과학발전 결과물을 종합 변형시켜 시각 청각 촉각 정보를 디지털 정보로 변환시켜 현장에서 감성을 건드리는 VR이다.우리는 5세대 영상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는데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에서 이걸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인생이모작을 행복멘토로서 시작하고자 하는 인재를 발굴하여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등과 같은 행복멘토로 육성하고 있다. 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와 더불어 행복 코디네이터는 대한민국에서 21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긍정심리운동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미 상담사, 교사, 사회복지사, 목사, 대학교수 등 다양한 직업의 인재들이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한 이러한 프로그램으로 훈련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