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청소년센터 내 11개 자치단 및 6개 동아리 참여
- 교류의 장을 통해 후기청소년의 공동체성 향상
- 교류의 장을 통해 후기청소년의 공동체성 향상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지난 2022년 6월 25일, 센터 내에서 활동 중인 만 18세~24세 후기 청소년 자치단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대학생자치단 활동교류회”을 운영했다.
11개의 자치단(꿈:샘, 비대면기획단, 움니버스, 움직이들, 으뜸, 청소년운영위원회, BackUP, MC자치단, ME.U, 청소년멘토링봉사단MVP, 야너두)과 6개 동아리(미제, 신한로타랙트, 프리뷰, 천사들의 합창, STEP-UP, 서울파인트리클럽)에 참여 중인 후기 청소년에게 포스트 활동을 통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 과정에서 참가 청소년의 소속감 및 공동체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평이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코로나 학번이라 이런 단체 교류 활동을 처음 해봐서 초반에는 감이 잘 안 왔는데, 시간이 갈수록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즐길 수 있었다. 교류회를 통해 우리 센터 내에 다양한 자치단이 있다는 것을 체감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게 해주신 센터에게 감사하다.”며 활동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11월 중 대학생자치단 활동보고회를 운영하여 자치단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관련한 문의사항은 시립서울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youthc.or.kr) 프로그램 게시판 참고 또는 시립서울청소년센터 복지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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