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U-대회에 자원봉사는 평생 잊지 못할 일!,
광주 U-대회에 자원봉사는 평생 잊지 못할 일!,
  • 정덕구 기자회원
  • 승인 2015.07.1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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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광주의 멋과 질서, 안전, 매력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  광주 U-대회에 자원봉사는 평생 잊지 못할 일!,

▲ 박효정씨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 폐회식 동안 통역분야 (중국어) 자원봉사자의 주인공은 박효정(72) 씨이다. 박효정 씨는 내 나이 72세이지만 마음만은 U-대회 선수 기분이라고 자신만만한 태도로 이야기를 하시며 빛고을 광주의 멋과 질서, 안전, 매력을 보여주었다고 힘주어 이야기하였다.

박효정 씨는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갈 때는 발길이 천근만근 할 때도 있다며 그렇지만 잠을 자고 나면 거뜬하다고 하며 내 일생 이런 일을 언제 또 해보겠나 생각을 할 때는 정말로 자원봉사 지원을 잘했구나 하며 발걸음 가볍게 집을 나선다고 한다.

박효정 씨의 주 업무는 중국선수단안내, 관객질서유지, 빛고을 광주 소개와 경기장 지도를 맡았다고 한다. 봉사활동을 하기 위하여 예행훈련부터 2015, 6, 29~ 7, 14일까지라고 하며 이번 U-대회 참가국은 143개국이며 참가선수단은 12,885여 명이라고 한다.

▲ 중국 선수단과 함께한 박효정씨

박효정 씨는 광주 U-대회가 어느 대회보다도 각국 선수단에 꼭기억되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였다고 하며 U 대회 기간 동안의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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