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쥐가 잘나요’ 바쁜 현대인의 운동부족·피로누적은 하지정맥류로 이어져···
‘다리에 쥐가 잘나요’ 바쁜 현대인의 운동부족·피로누적은 하지정맥류로 이어져···
  • 온라인보도팀
  • 승인 2015.07.16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로를 완화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천연 물질의 항산화제 소나무껍질 추출물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다양하다. 근육의 피로, 무리한 운동, 전해질 불균형, 무기질 결핍, 신경장애, 혈류 흐름 장애 등이 있으나 질환으로 인해 쥐가 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은 갑작스러운 운동이나 무리한 활동 등으로 인한 근육의 피로로 인해 발생한다. 다리 근육은 쌍으로 이루고 있는데, 한쪽 근육이 수축하면 다른 쪽 근육은 이완하는 형태로 작용하며, 이때 양쪽 근육이 자율적으로 조절되지 않는다면 다리에 쥐가 나게 된다.

다리에 난 쥐는 근육을 반대로 늘려주면 완화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수축된 근육을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풀어주어야 한다. 틈틈이 발바닥을 잡는 발목 스트레칭을 해주면 유연성 증가 및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다. 또한 다리의 쥐는 하지정맥류를 나타내는 증상이기 때문에 평소 다리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꽉 끼는 의류와 하이힐은 피하는 것이 좋고, 비타민과 마그네슘, 프랑스 해안송 소나무껍질 추출물을 꾸준히 챙겨먹는 것이 다리에 쥐가 나지 않게 예방하고 하지정맥류가 생기지 않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