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 태어나 인생을 살다보면 심신이 상처받을수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인체에는 자연치유와 웰빙에 도움이 되는 천연 치료제가 숨겨져 작동하고 있다. 2000년도에 속리산 자락에 웰빙코칭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전파했던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신이 선물한 자연치유 방어기제들이 있는데, 그것이 수천가지의 호르몬이다. 그 가운데 엔돌핀, 세로토닌, 도파민, 다이돌핀 등과 같은 호르몬들은 신이 인간에게 선물한 천연 웰빙 에너지들이다. 이것들이 정상으로 잘 작동하도록 코칭하면 웰빙, 웰리빙, 웰에이징, 웰다잉을 누리게 되며 전인적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김교수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토탈 라이프 코칭을 진행하거나, 행복강연센타장들이 행복특강을 진행할 때 신이 인간에게 공짜로 선물한 힐링 로드맵을 잘 설명하고 라이프 코칭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호르몬에 관한 이야기는 의사들의 의료적 영역에서만 아니라, 웰빙을 논하거나 프로그램을 다루는 사람들이 다루는 삶의 영역으로 이미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문명이 빚어낸 각종 오염을 비롯한 오발탄 등이 인간의 삶의 질을 상당부분 파괴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천연치유력을 잘 활용하게 된다면 보다 더 나은 웰빙 라이프가 가능해진다"고 언급했다.
엔돌핀은 신체의 망가진 세포를 치유하는 효과가 탁월한 만병통치약으로서 몰핀의 수백배 진통효과와 소염효과가 있는 호르몬이다. 엔돌핀은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암세포를 박멸하는 NK세포도 증가시키고 심장질환을 해결하며 스트레스들도 해소시키는 등 인체기능의 항상성을 돕는데 많은 효과가 있다.
세로토닌은 편안할 때 솟아나는 호르몬제로서 김교수는 이를 행복호르몬이라고 말한다. 세로토닌은 좋은 뉴스를 듣거나 감미로운 경험을 하거나 멋진 곳을 여행하거나 눈물나도록 고마움을 느낄 때 생성되는 치료제이다. 세로토닌은 긴장과 혈압을 낮추고 잠이오게 하는 멜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엔돌핀의 생성도 도와준다. 지금까지는 우울증과 불면증에 큰 도움이 준다는 것이 밝혀졌으나 앞으로는 더 많은 효과를 밝혀낼 것으로 학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도파민은 몸을 유연하게 해주며 사랑을 받거나 사랑할 때 발산한다. 사랑호르몬이라고도 불리워지는 도파민은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에서 매우 강조되고 있는 천연 힐링물질이다. 도파민은 엔돌핀과 세로토닌과 동시에 생성되며 인간관계의 서먹함을 해소시키는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도파민은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신체기능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호르몬이다. 그러나 도파민은 사랑의 마음이 식어지면 곧장 생산이 중단되는 신비의 호르몬이다.
다이돌핀은 타인에게 줄수도 없고 받을수도 없는 천연 호르몬이다. 감동의 호르몬이라고도 부르는 다이돌핀은 감동을 받을때 분비되며 감동의 정도에 따라 비례하여 생성되는 신비의 호르몬이다. 다이돌핀은 엔돌핀의 4천배 정도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강력한 치유물질인데 통증도 멎게하며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며 암세포까지도 능히 박멸하는 기적의 치유 호르몬이다. 이러한 다이돌핀은 늘 자신과 이웃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게서 많이 생성되는 지구촌 최고의 명약이라고 하겠다.
한편 국민행복감 향상과 생명존중운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박재완 본부장을 필두로 85명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전국 각처에서 다양한 내용과 방식으로 행복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행코 책임교수들은 '내 자신부터 행복감을 높이고 타인에게 행복감을 전해주는 행복 전령사'라는 자긍심으로 행복멘토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에 관한 다양한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