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새일센터(새로일하기 센터)김정현 센터장은  2022년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창업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결혼 이주여성을 모집하여 성공창업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2022년 7월 18~9월 5일까지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주5일 성공 창업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이경림 부센터장의 각별한 관리와 박현숙 선생님께서 20여명의 결혼 이주여성을 캐어하며 사업계획서 전반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체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있는 김승수 교수는 창업의 A 부터 Z까지 이주여성을 위해 디테일하게 사업계획서 전반에 대한 교육과 직접 아이템을 정해서 사업계획서를 스스로 작성할수 있도록 지도를 하고 있다.

창업의 3요소에는 ①창업자(entrepreneurship), ② Item(아이템), ③ Capital (자본)이다.

창업자는 무엇보다도 창업자의 역량과 의지가 매우중요하며, 이것이 없다면 성공할수 없다. 사업에 대한 의지, 추진력, 경영능력, 건강 등을 갖추어야 한다.

아이템은 사업화 하려는 대상을 말하며, 사업아이디어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하기도 한다.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어야 하며,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을 개발하여 소비자에게 호응을 반드시 얻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본은  장사나 사업 따위의 기본이 되는 돈, 또는 상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생산수단이나 노동력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창업전과 창업후 사업화 하는 과정의 창업자금까지  모두 포함된다. 자본이 없으면 사업을 진행할수 없기에  매우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한다.

이밖에도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할 부분은 사업계획서(Business Plan)이다.

하다 못해 여행을 간다손 치더라도 여행계획서가 있어야 하며, 집을 짖는다고 해도 도면 건축설계도가 있어야 한다.

조그마한 구멍가게를 하여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 사업계획서 다시말해,사업 +계획서 인것이다. 

결혼이주 여성들은 김승수 책임교수 지도하에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발표를 하고 발표한 사업계획서에 따라 창업을 시도할 예정이다.

"인생은 창업이다"라고 강조하는 김승수 책임교수는 우송 솔브릿지 대학 허유빈 학생을 보조강사(조교)로 하여 개개인의 맞춤형 사업계획서 작성에 도움을 주어 스스로가 사업계획서를 PPT로 작성을 도와주고  있다.

☞ 트소이 베라 : Art 전문 공방 카페

☞ 심혜진(이주여성 교육생 대표) : 기능별 건강식품 온라인 전문 shop

☞ 마츠하시 나오미 :색채 심리 상담 Coaching

☞ 유아려 : '다이음'platform(플렛폼)교육원

☞ 양아원 : '양양' 맞춤별 도시락 전문점

☞ 임진희 : 임진희 마라탕 전문 음식점

☞ 왕가임(이주여성 교육생 총무) : 왕가임 분식 전문점

☞ 판신 : Total(토탈) Art 공방 Shop

☞ 이연희 : 연희네 쌀국수 전문점

상기의 아이템을 갖고  사업계획서 작성에 열의를 보이고 있는 이주여성들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기만 하다.

결혼 이주여성들은 8월 22일 100시간의 이론수업을 마치고 9월 5일까지 40시간이 현장 견학을 통한 실습 시간을 갖는다.

하나의 정성들인 사업계획서 과정을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이들은 한국속의 한국인임을 자부하며 다문화 가족의 중요한 일원으로 우리 사회에 정착하여 참여할것이다.

이러한 참여를 바탕으로 멀리 이국에 고향을 두고 한국에서 고군분투 하고있는 결혼 이주여성들의 참된 모습속에서 대한민국은 다같이 성장하고  발전할것이다.

금번 새일센터 결혼 이주여성 성공창업과정을 통해 이들 스스로가 '알을 깨고 나와서 병아리를 거쳐 닭이 되는' 아름다운 성장의 과정을 기대한다.

김승수 kss6311@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