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된 인도영화축제 현장 찾아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광양시가 시 캐릭터인 ‘매향이’와 ‘매돌이’를 활용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 대표 SNS를 홍보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광양시 인도영화축제’에 ‘매향이’와 ‘매돌이’가 직접 찾아가, 시 대표 SNS를 홍보하고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시 캐릭터를 활용한 소통으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시는 지난 2월 홍보소통담당관실 내에 미디어팀을 신설하여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채널을 추가 개설하였고, 도심주변 꽃 공원 등 숨은 명소와 따뜻한 광양이야기를 신속하게 알리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도립미술관 유치, 사진찍기 좋은 곳, 닭 숯불구이, 5분전 광양소식 등은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로 평가 받고 있다.
김형찬 홍보소통담당관은 “시민에게 쉽게 다가가려는 시의 작은 노력과 아이디어들이 광양시 SNS에 활기를 넣어주길 바란다.”라며 “다른 매체에서는 접하기 힘든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SNS(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관련 문의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홍보소통담당관실 미디어팀(797-194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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