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난 시 즉시 대응 할 수 있는 체계 마련
경기도 양평군 특구단 발대식
양평군, 자연재난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특구단이 양평군자율방재단 특별재난구조단으로 출범하였다.
양평군자율방재단은 지난 일요일(31일) 10시 양강섬에서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군민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특별재난구조단”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양평군수(전진선 군수)는 “특별재난구조단(박정기 단장)과 단월들에게 평소에 강도 높은 다양한 구조훈
련을 통하여 유사시 재난에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팀 양성에 힘써 달라고“ 부탁했다
발대식 행사 후에는 집중호우로 인하여 양강섬 주변에 떠밀려 내려온 각종 위험물이 양평대교 교각 등에 걸려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여 훈련하였다. 특별재난구조단 수중대원들은 수상 및 수중 속에서 위험물 등을 처리하고 3톤이나 되는 부유물등은 크레인을 이용하여 인양작업을 하는 훈련 시연을 시행하였다.
이번 양평군의 특별재난구조단 발대식을 계기로 가정과 학교 직장에서부터 안전문화 실천으로 더욱 안전한 양평군청, 대한민국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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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NS신문방송기자협의회 기자 권순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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