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포털1 안준태 기자]
을지대학교평생교육원에서 2022년 5월에 개강하여 최재실교수(장례학과장)와 정재철교육원장 및 치매예방관리전문강사로 구성하여 강의가 시작되어 12주간 교육을 통하여 전문가양성 과정을 마쳤다.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계획을 목표로 을지대학교평생교육원과의 MOU 체결하기 위하여 강사 일동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전문가 양성과정에 최선을 다하여 강의를 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령화 추세로 인해 웰다잉과 치매예방에 관심이 높은 시대적 트랜드를 반영하여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이 강좌를 통해 신중년 교육생들의 인생2모작의 기반을 구축하고 사회의 시니어 리더로서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전문가’를 선발하게 되었다.
을지대학교평생교육원에서는 웰다잉심리상담 및 치매예방교육을 위한 전문강사로서의 전문성과 자질향상 도모를 위하고 교육생 수료 후 취업 및 창업활동 지원을 통한 재취업 기회 기반 구축으로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자 양성도 힘쓸 것이다.

또한 교육생의 미취업자에 대한 관리방안으로 을지대학교 취,창업센터의 취업컨설턴트를 활용하여 교육생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준비 방법 등에 대한 취업지도도 실시한다고 한다.
그리고 신중년 교육생 대상 정보공유 대화방을 개설하여 교육과정 수강생 대상 카카오톡 대화방 개설을 통하여 각종 공지사항 전달, 학습 및 취업정보 공유, 교육생 간 친목도모의 기회 제공도 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정재철교육원장은 ‘Well-being=Well-dying’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으며 이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이 전문강사로서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