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7월 28일 대한민국의 중심인 대전 배재대학교에는 전남 보성, 경기도 이천, 안성, 경북 상주, 전북 전주, 충남 금산,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농업인과 관계자들이 모였다.
이들은 더 황폐화되어 가는 농촌의 환경과 축산농가 및 쓰레기 처리장 악취를 더 이상 두고만 볼 수 없다는데 방점을 찍고 ‘이니즈 클럽 무농약 농업환경 세미나’란 이름으로 그들만의 행사를 가졌다.
더 이상 농약으로 키워지는 먹거리를 거부하고, 자연환경 농법으로 먹거리를 생산하는 전국 각지의 농촌 환경 문제 해결사들이 모여 무농약 농법의 필요성과 무농약 생산 먹거리의 중요성을 나누며, 또한 휴가철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이슈화되어 가고 있는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모인 이 자리에서 주식회사 더손 글로벌 유형근 대표는 악취 제거 솔루션 시연회를 진행하였다.

‘이니즈 클럽’이라는 무 농약 먹거리 소비자 단체 주관으로 모인 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는 작금의 한국의 농업 환경과 이런 환경에서 키워진 먹거리의 심각한 문제점, 그리고 축산 농가들의 악취 환경들을 더 이상 두고볼 수 없다며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시간과 열정을 가지고 모여 이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참가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해마다 여름철 특히, 휴가철이 되면 반복적으로 회자되는 축사 및 퇴비장 악취 및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의 고질적인 악취에 대해 늘 각 지자체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막대한 지원 자금을 투입하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이유와 형식적인 방법들로 일시적으로 만들어 낸 약간의 저감 효과를 문제를 해결한 것처럼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등의 안일한 문제를 지적하며, 각자 본인이 직접 해결하고자 양돈사육장에서 직접 채취한 분변으로 현장 체험을 진행하였다.
그러자 놀라운 결과가 도출되었다. ‘수엠’을 살포하자마자 즉시 고질적인 분변 악취가 해결되는 놀라운 결과를 경험하였기 때문이다. 그러자 참석자들은 각자의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서 가장 심각한 악취시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근본적인 해법이 있음을 알려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제껏 대부분 농촌의 악취 문제는 미생물 위주의 처리법으로 해결하려 했으나 이는 일시적인 저감을 가져올 뿐 근본적인 제거 효과를 만들진 못했다. 하지만 이번 시연회를 통해 활용한 ‘수엠’이라는 악취 제거 솔루션은 분무 즉시 악취 원인 물질들을 중화시켜 악취를 관능적으로는 전혀 맡을 수 없는 정도의 놀라운 효능을 가지고 있어 이날 시연회에 참석한 모든 참가자는 시연회 결과를 확인하고는 앞으로 농촌환경의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으리라는 큰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제시하고 심각성을 이야기하지만 정작 이를 해결하려는 해법과 적극적인 노력이 부족하여 여전히 반복되어지는 농촌의 환경 문제들을 정확한 해법을 제시하며 해결하려고 모였던 것이다.
이들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 이런 분들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그들의 제안에 각 문제 현장과 관련 공무원, 그리고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