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최근 메르스와 경기 불황의 여파로 서민경제가 계속해서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경제상황일 때면 일이 잘 풀리기를 기원하며 회사명이나 상호를 바꾸거나 개명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한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좋은 이름을 갖기 원하는 것은 ‘좋은 이름이 좋은 운명을 가져다준다’는 믿음 때문이다. 새로 태어난 아기에게 좋은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여러 부모들이 앞다퉈 작명소를 찾는 것도 앞으로 운명을 개척해 나갈 아이들에게 약간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다. 전라남도 광주에서 역술가 최인태는 좋은 평을 받으며 또다시 찾게 되는 작명소이다.
회사명이나 상호를 바꾼 실제 사례들을 찾아보면 성공한 업체들이 종종 볼 수 있듯이 사주 명리학과 주역 정통성명학에 근거하여 이름을 짓는다면 운까지 따를 수 있다. 역술가 최인태는 다양한 작명 경험과 오랜 세월 노하우로 좋은 이름, 개명, 아기이름, 가게 이름, 상호, 브랜드명 등 작명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이름은 태어난 자신의 사주를 보완하는것입니다. 그러니 이름을 잘 지으려면 사주를 잘 봐야겠지요. 헌데 요즘에는 컴퓨터로 이름을 많이 지어요. 이것은 이름의 이론 중 획수위주로 짓는 것이라 빠르고 간편하지만 이름을 짓는 중요한 핵심원리를 간과할 수 있죠. 번거롭더라도 이름을 지을 때는 가까운 곳에서 직접 명리학을 연구하신 분한테 가서 아이의 사주를 먼저 본 다음에 이름을 짓는 게 올바른 순서입니다'라고 말한다. 평생같이 붙어 다니는 이름작명, 쉽게만 생각할 일은 아닌듯싶다.
작명 전화문의 : 062.673.2427 & 010.9203.9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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