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해안송 소나무 껍질 추출물에 ‘동안의 비밀’이 숨겨있다!
프랑스 해안송 소나무 껍질 추출물에 ‘동안의 비밀’이 숨겨있다!
  • 온라인보도팀
  • 승인 2015.07.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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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천연 항산화 물질, 피부노화방지에 효과적

▲ 프랑스 해안송
프랑스 해송(海松)은 거친 바닷바람, 바다의 습기, 뜨거운 태양열 등 열악한 자연환경에서 자라 5~10cm 정도의 두꺼운 껍질이 형성된다. 이 껍질 내부에 항균·항암·항바이러스 및 항알레르기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50년 이상 자란 소나무껍질에서 채취한 피크노제놀은 자연의 기운을 담은 엑기스”이다.

피크노제놀은 피부세포를 늙게 만드는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물질로 기능한다. 제프리 스트롱 박사는 “비타민 C의 50배가 넘는 피크노제놀의 강력한 항산화효과가 입증됐으며, 각종 피부질환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과민성 피부질환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알레르기는 인간의 면역 체계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나는 이상 반응을 말한다. 어떤 생명체가 주변 환경에서 들어오는 물질 중에서 몸에 해로운 물질들을 물리치는 면역체계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는 뜻이다. 알레르기는 이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고 별로 해롭지도 않은 물질에 대해 심한 반응을 해서 오히려 인체가 괴로울 지경으로 만드는 상태를 가리킨다.

알레르기 증세가 나타나는 조건은 크게 두 가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유해물질의 양이 우리 몸이 막아내기에는 너무 많든지, 아니면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아 별 것 아닌 사소한 유해물질과도 아주 힘겹게 싸움을 해야 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피크노제놀은 자체의 항산화 성질과 아울러 비타민 C와 같은 항산화 물질을 재생시키는 능력을 통해서 유해물질을 퇴치하도록 인체를 도와줌으로써 저하된 면역 체계를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피크노제놀은 몸속으로부터 아름다워진다는 '먹는 화장품'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비타민 C나 E는 생리활성효과를 올리는 항산화물질로서 체내의 혈관을 보호하고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염증, 기타 활성화산소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세포막을 보호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 최근의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임상 결과 피크노제놀의 항산화력은 비타민 C의 20배, 비타민 E의50배로 나타나고 있다. 

피크노제놀은 다양한 피부질환에서 국소 및 투여 방식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피크노제놀은 독특한 약리작용을 통해 놀라울 정도로 효과적으로 피부의 건강을 지켜준다. 피부 단백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결합시켜 다양한 유해 효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매끈하고 젊은 피부에 필수적인 피부의 탄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 일광화상은 활성산소가 조직을 손상시켜 발생하는 염증이다. 피크노제놀은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일광화상과 광노화 또는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그리고 과도한 색소침착을 완화시켜 피부색을 균일하게 정돈하고 더 밝게 해준다.

여러 임상 연구에서 피크노제놀이 콜라겐 기질을 보호하고 치료 기간 동안 피부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은 피크노제놀의 작용 기각이다.
1. 피크노제놀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선택적으로 결합하여 이들 단백질이 분해되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2. 피크노제놀은 피부의 미세순환을 촉진시켜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해준다.
3. 피크노제놀은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의 심한 색소침착을 완화한다.
4. 피크노제놀은 염증을 억제한다.

피크노제놀은 기질 단백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에만 존재하는 아미노산 하이드록시프롤린과 높은 친화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피크노제놀(그리고 그 대사물질)은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과 효소성 저하로부터 기질 단백질을 보호한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연구에서 피크노제놀이 콜라겐 합성을 증진시킨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피크노제놀이 여성의 피부에서 히알루론산의 합성을 촉진시켜 피부를 더 탄력 있고 촉촉하게 해주었다.

이처럼 피크노제놀이 피부 노화방지에 효자 노릇을 하는 이유는 피부 조직 내에 있는 콜라겐 섬유와 쉽게 결합하면서 새로운 콜라겐의 합성을 돕기 때문. 피크노제놀은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고 팽팽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이라 할 수 있다. 프랑스 남해안 소나무 껍질 추출물 피크노제놀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피부의 혈액관류가 개선되어 모든 중요한 영양소와 수분이 최적 수준으로 공급되어 피부가 활력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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