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여름철 태풍재해, 안전대비 토목공사 현장을 찾아서
다가올 여름철 태풍재해, 안전대비 토목공사 현장을 찾아서
  • 권순신
  • 승인 2022.07.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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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여름철 태풍 재해, 안전대비 토목공사 현장을 찾아서

 

 

경기도의 한 토모 건축공사 현장에서는 매년 여름철 장맛비 폭우, 태풍 등 자연재난 위험이 있는 930일까지를 여름철 풍수해 대책 안전 기간으로 정하고 사전 대비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현장이 있어 찾았다.

태풍과 폭우의 피해가 예상되는 산 비탈에 토목공사현장
태풍과 폭우의 피해가 예상되는 산 비탈에 토목공사현장

 

올해 여름 강수량은 평년(622~790mm)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최근 5년간 평균 수온 상승 추세, 지구 온난화에 따라 태풍 발달 가능성이 매우 크며, 특히 늦여름 초가을 태풍 발생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비로 인한  위험한 배수로 형성으로 위험 신호 감지
비로 인한 위험한 배수로 형성으로 위험 신호 감지- 배수로 확보 대응
배수로 작업으로 대응 모습
배수로 작업으로 대응 모습

이에 따라 건축현장 본사 안전관리팀은 협력사 소장들과 보유하고 있는 안전장비 공유를 통한 계측기 등 첨단시설을 설치하여 절계뱐가동 상태 유지하고 지역 관계 소방 및 재난 방재기관 협력 강화 및 비상 연락망 구축, 현장의 재해 취약시설 곳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 호우주의보·경보, 태풍예비 특보 등 재난 초기부터 상황을 바로 결정할 회의를 열어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3개의 태풍이 발생하였지만, 인명피해는 없었고, 강풍과 집중호우로 작고 큰 피해는 발생했다.

 

토목공사 현장의 현장대리인 강** 소장과 K** 안전관리자는 "매년 풍수해가 오기 전에  미리 대비할 현장에 맞게 준비하는 것이 안전의 시작"이라며 "특히 소방청 119 대원에게 도민 안전을 지키고자 점검 및 헌신적인 자연 풍수해 대응에 늘 감사하고 응원하고 있다며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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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기자협회  권순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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