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은 1년에 단 한번 주변 사람들에게 탄생을 축복받으며 즐거워 하지만 시아버지의 생신은 마냥 축하만 해드릴 수는 없다. 하루하루 다르게 몸이 무겁고 여기저기 쑤신다는 시아버지의 건강은 괜찮으실까?

관절염, 뇌졸중, 치매··· 칠순 넘은 노인들에게나 나타나는 병이라고 생각하며 방심하고 있다가는 큰코다친다. 이제는 5060 노인성 질환도 예방을 위한 대책이 절실히 필요할 때다. 노인병의 사전적 정의는 ‘장년기를 지나 차차 나이가 들면서 평균 65세 이상 고령의 노인들에게 발생하는 갖가지 질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나이가 들어 기운이 떨어지고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며, 체력 저하와 동시에 면역력이 감소한 상태에서 병이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을뿐더러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대표적인 노인 질환으로는 뇌졸중, 고혈압, 치매와 같은 뇌혈관의 순환장애로 발생하는 질환부터 관절염, 난청, 방광염, 백내장과 같은 여러 가지 질환을 들 수 있다.

노화의 가장 큰 주범은 유해산소(=활성산소). 실험동물에 체내의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약을 투여하거나, 유해산소 발생을 억제하는 식이요법을 실시했더니 수명이 40~50%늘어났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 유해산소는 보통의 산소가 음전기를 띠거나 다른 원소들과 결합해 극도로 반응성이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유해산소는 높은 반응성 때문에 세포가 만들어낸 효소에 마구 달라붙어 효소가 제 기능을 못하게 한다. 또한 유해산소는 세포 내의 DNA와 단백질을 직접 손상시키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세포∙DNA∙효소 등이 망가지는 것이 노화 현상이다.

노화를 촉진 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프랑스 해안송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최고 품질의 식물성 건강 기능식품 원료가 바로 피크노제놀이다.

피크노제놀의 주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는 비타민 C의 20배, 비타민 E의 50배 효과를 발휘할 만큼 뛰어난데, 말하자면 과일이나 야채, 견과류에 포함되어 있는 항산화성 물질을 강력하게 응집시켜놓은 것과 같은 효과를 지닌다. 여기서 말하는 항산화성 물질이란 유해산소(free radicals)를 억제하고 없애도록 전자들을 방출하는 분자를 말하며, 비타민 C와 비타민 E는 우리 식단에 자연스럽게 포함되는 항산화 영양물로서 인체의 천연 방어선의 작용을 한다.

노인 가족이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은 노화를 방지하는 영양소를 꼭 챙겨 먹는 것. 매일 규칙적으로 천연 물질의 항산화제인 프랑스 해안송 소나무 껍질을 섭취한다. 프랑스 해안송 소나무껍질 추출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으며 이 제품들은 항산화 영양소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동시에 챙겨줘서 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1970년대부터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은 피크노제놀의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놀라운 효과를 주목하기 시작했으며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암, 노화 방지, 관절염 등 70종 이상의 병에 효과가 있다고 의학적으로 해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