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의 일환
- 고립된 소외계층 어르신들 위로 및 활기찬 일상회복 위해 마련
- 고립된 소외계층 어르신들 위로 및 활기찬 일상회복 위해 마련
한마음실버대학은 2022 대전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7월 23일(토) 오전 10시 한마음실버대학 5층 대강당에서 ‘대전 시니어 청춘 대잔치’를 개최한다.

충남일보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복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장시간 고립 속에 계신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활기찬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된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을 울리는 감동연극 ▲방탄실버단댄스 ▲초청가수노래 ▲행복강연 등으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제공한다.
이날 ‘함께해요~ 행복나눔 프로젝트! 실버의 행복한 복날’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된다. 대전시 서구에 거주하는 20명의 가족단위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온라인교육 후 직접 장을 보고 삼계탕을 만들어 독거노인에게 비대면으로 배달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마음실버대학 관계자는 “복날을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건강을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배달봉사를 계획했다”며 “고령화사회에 노년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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