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노력이 변화를 이끈다”

“시민의 힘으로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고성중 사무총장은 "살기 좋은 나라는 시민이 힘이 모았을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는 주광현(교육대학원 졸업71) 국문학자와 함께  국문학 연구소를 개설하여 올바른 글쓰기와, 표준 발음법 과정을 개설하였다.

주광현소장은 "아름다운 우리말이 무분별한 외국어 사용으로 훼손되어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한국시민기자협회 국문학연구소를 개설하게 되었다"고 했다.

학생들이 외국어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여 적극적으로 배우는 데 반해 아끼고 사랑해야할 우리말은 관심조차없는 현실을 우려하기도 하였다.

한국시민기자협회 국문학연구소 주광현 소장은 “ 살기좋은 나라는 아름다운 우리말과 우리정서가 어우러졌을 때 가능하다는 것을 시민들이 자각할 때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 사이에서 저급한 속어나 은어가 넘쳐나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말은 세계어느나라의 말보다 과학적이고 아름답다는 자부심을 갖고 우리말을 올바로 배우는데 힘써야겠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중안회에서는 이러한 뜻을 같이한 시민들의 모임이 매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열리고 있다.

주소장의 알기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배우는 이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바른 사회는 작은 노력 하나하나가 이루어져 가능해진다는 것을 알아야할 것이다.

1부와 2부로 시간을 나누어 1부에서는 올바른 우리말을 2부에서는 고성중 사무총장의 열강으로 시민기자들을 위한 기사문쓰기 기초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상의 얼과 전통을 지키고자 하는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 한국시민기자협회 1666-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