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센터 다문화여성 참여 '호응'

‘2022 생생문화재활용 '역사향유' 프로그램이 담양가족센터의 협조와 다문화여성들의 참여 및 호응속에 최근 마무리됐다.
이번 ‘역사향유 탐방마당’은 7월1일부터 8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담양 역사문화, 세계문화와 소통하기 ▲전통한지공예체험으로 문화재 체험하기 ▲담양 정자문화 탐방을 통해 지역문화 역사 계승하기 ▲죽순요리 음식문화 체험 ▲생태인문이 숨 쉬는 관방제림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관방제림, 죽녹원 시가문화촌 등 담양의 명소와 문화재의 숨결을 찾아가며 스토리텔링을 통해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친밀도를 높여 다문화여성들로 하여금 ‘나도 담양사람’ 이라는 자긍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2022생생문화재사업은 ‘생태도시 담양-문화재와 소통하다’를 주제로 문화재청과 담양군 주최, (협)천년담양문화제작소가 주관하며 전통공예문화연구회, 담양뉴스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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