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정 문화재 위주 답사후 보존·관리 모색
알려지지 않은 향토문화재, 보도 통해 소개
알려지지 않은 향토문화재, 보도 통해 소개


본지가 ‘담양뉴스 문화재답사팀’을 꾸리고 본격적인 지역 향토문화재 답사활동에 들어갔다.
본지 문화재답사팀은 우리 지역 소중한 문화유산이지만 문화재로 지정받지 못했거나 알려지지 않은 채 산과 들에 방치되어 있는 미지정 문화재를 답사하고, 항구적인 보존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활동하게 된다.
담양뉴스 문화재답사팀은 당초 2020년초에 구성, 읍면지역에 흩어져 있는 미지정 향토문화재 답사에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활동시기를 잠정 보류했었다.
올해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 조치 등에 따라 최근 본격적인 답사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6월말 무정면 일원에 산재한 문화재와 문화유산 첫 답사를 실시했다.(사진)
본지 문화재답사팀은 장광호 편집국장을 팀장으로 지역내 문화재 관련인사, 취지에 공감하는 담양뉴스 독자 등 1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협)천년담양문화제작소가 협력기관으로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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