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밤! 가족 힐링을 위한 오투썬 작은도서관의 창의적인 소통의 장으로 초대합니다.
신나는 여름밤! 가족 힐링을 위한 오투썬 작은도서관의 창의적인 소통의 장으로 초대합니다.
  • 고선옥
  • 승인 2022.07.16 0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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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하동 오투그란데아파트의 오투썬 작은도서관 (고선옥 관장)은 7월부터 열정적인 배움터와 창의성의 달인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김제지역의 주민과 함께 긴 여름밤의 신선함을 선사하다.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아파트의 오투썬 작은도서관 (고선옥 관장)7월부터 열정적인 배움터와 창의성의 달인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김제지역의 주민과 함께 긴 여름밤의 신선함을 선사하다.

7월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7차 토탈공예(마크라메 텀블러 가방 )8차 재활용품공예 (양말목안마봉 )으로 영유아에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공예전문가 이혜원 강사를 모셨다. 이혜원 강사는 평소에 김제시립도서관, 폴리텍대학, 중고교생들과의 공예를 통한 소통전문가로서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강사로 유명하다. 오늘의 강좌에는 이문성 외 20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웃음과 신나는 활동으로 가족들의 재능을 발휘하면서 함께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 토탈공예를 진행하고 있는 이혜원 강사 )
( 토탈공예를 진행하고 있는 이혜원 강사 )

매번 강사들의 주제에 따른 강의는 개관식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프로그램을 통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 속에서 행복한 이웃, 체험 활동 과정에서 나오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들의 행복한 인생을 생각해본다. 한편 하동 오투그란데의 유미순 주민은 매번 이렇게 좋은 재료와 기법으로 우리들에게 많은 웃음과 값진 시간을 만들어주는 오투썬 작은도서관이 있어서 정말로 좋다는 메시지를 안겨주었다.

오늘은 모두가 좋아하는 금요일이자 내일은 초복이라서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날이라서 적은 인원이 참가했지만 모처럼의 시간을 지역주민들과 함께해서 신나게 보낸다고 감사의 말을 해주셨다. 행복프로젝트를 시행하는 오투썬 작은도서관의 작은 희망은 김제사회를 행복으로 물들게 할 것이다. 만드는 동안 행복한 웃음과 작품에 대한 과정에서의 이야기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부모에게도 좋은 대화의 장을 열었다.

(지역주민들이 마크마메 강의를 내용을 듣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마크마메 강의를 내용을 듣고 있다)

벌써 뜨거운 태양아래 즐거운 행사와 여행계획이 많겠지만 계곡이 아닌 우리도서관의 에어컨바람이 사뭇 가까이에서 맛볼 수 있는 시원한 바닷가의 향기로 느껴진다. 사람이 무엇인가를 시행하려는 마음은 곧 살아있는 기쁨이자 즐거움이다. 좋은 사람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의 만남은 곧 세상살이의 용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다.

 

오투썬 작은도서관의 개관식을 하고 아직 한 달이 채 안되었지만 8개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주민의 소통의 장소가 되어가고 있다. 특별히 운영위원들과의 열정과 사랑속에 프로그램 회의를 통한 협력으로 8월의 프로그램도 기대가 된다. 아동부터 성인까지 독서논술, 동화프로젝트, 자기효능감 프로그램, 북아트 , 진로탐색, 시민기자교육까지 주민들이 원하는 모든 것들을 찾아서 함께 진행하도록 오늘도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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