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 새일센터(김정현 센터장)는 2022년 창업 직업교육훈련 과정 교육생 모집을 어렵게 마치게 되었다.

교육생 모집에 심혈을 기울인 박현숙 선생은 "각 기관을 찾아다니며 힘들게 모집을 한만큼 교육의 효과를 발휘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금번 결혼이주 여성을 위한 창업교육은 《2022.07.18~09.05까지 09:30~13:30까지 하루 4시간씩 이루어진다.

교육내용으로는 

① 창업이해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서 수립

② 아이템별 사업계획서 작성및 업종별 준비사항 체크

③ 정부자원(정책자금)지원제도 코칭

④ 소자본 창업아이템소개및 기타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론수업이 종료되는 날에는 그동안 준비한 사업계획서를 발표(Presentation)할 예정이다.

선발 교육대상자는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창업의지가 있는 결혼 이주여성을 선출하였으며, 교육장소는 배재대학교 우남관 105-2호에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성공창업 과정을 2022.07.18일 09:30분 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금번 이주여성을 위한 창업실무 교육과정에는 일본1명(마츠하시나오미),중국 7명(유아려,판신,박춘란,임진희,쇼단단,최빛나,임옥) 타이완 1명(양아원),화교1명(왕가임),필리핀

3명(이은지,이연주,에텔마빌라모아),베트남 3명(짱,심혜진,이연희),러시아 1명(트소이베라블라디미로브나)등 20여명이 신청하여 창업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교육을 받는다.

금번 교육 강사에는 김승수,김제금,박흥제,나기선,김종봉,임성수,김희정 박사와 김명정 세무사,김국향전문컨설턴트,김성일 가맹거래사,김혜진 조수미스프라노 아티스트등이 참여하여 전문과정을 차분하면서도 이주여성의 눈높이에 맞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에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창업의 정의와 절차, 업종선정, 창업적성검사, 창업실수 시장조사,카페창업,창업기초 세무 Ⅰ,Ⅱ,정부지원제도,PHYSICAL,EVIDENCE,인테리어,창업지원실무,금융기관거래요령,사업계획서, 메이크업창업,재무관련 기초, 서비스 매너실무,가맹거래실무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으로 창업을 할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준비하였다"고 이경림 부센터장은 말했다.

상기의 일정은 상황에 따라 조정하여 실시할수도 있으며,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개인 pt를 할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예정에 있다.

"실천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고 말한다. 낮설고 물설은 타향에서 사랑의 의지로 하나로 살아가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정부의 따스한 배려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어시스트 해준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반드시 해야 할일이다"라고 김정현 센터장은 말했다.

"더불어 살아가는 대한민국 다문화가정이 많은 만큼 정부의 세밀한 관심과 지자체의 도움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결혼을 결심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다문화 가정의 주인공인 이들에게 미래의 밝은 빛이 찬란해 질것이다"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김승수 kss6311@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