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직거래장이 대세이다.
소비자 직거래장이 대세이다.
  • 정덕구 기자회원
  • 승인 2015.07.12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역시 알뜰주부들이 몰려드는 것을 보면 저렴한 식자재를 사들일 수 있는 매장이 아닌가 싶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  소비자와 직거래장이 대세이다,

요즘 경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지만 이를 극복해주기 위하여 도전적인 매장들이 속속 문을 열다. 광주 북구 일곡동 소재 에 최근 오픈한 매점을 직접 찾아가 물건들을 구매하여 보았다,
▲ 최근 오픈한 소비자와 다담 식자재 직거래장이다,


주부님들에게 물었더니 당연히 물건도 싱싱하고 대형할인점보다 3~4% 정도는 싼 것 같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니까? 생필품 10만 원 정도를 구매한다면 약 4,000원 정도라면 달걀 한 판을 살 수가 있다.

이런 매점들은 저소득층에게는 반가운 매점일 수 도 있다. 필자도 최근 소금 1포대에 10,000원을 주고 구매을 했는데 이 매점에서는 똑같은 용량의 소금을 7,5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물론 이런 매장이 모든 물건값이 쌀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저소득층에게는 도움이 될 뜻 싶다,
▲ 북적거리는 매장 계산대의 구매자들


역시 알뜰주부들이 몰려드는 것을 보면 저렴한 식자재를 사들일 수 있는 매장이 아닌가 싶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