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수회 신승희교육원장, 바람직한 공공저널리즘 확산 위해 공헌할 터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수회 신승희교육원장, 바람직한 공공저널리즘 확산 위해 공헌할 터
  • 고도연 기자
  • 승인 2022.07.06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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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조선대학교 광주 전남 신경영인 아카데미 개설 등 활동 경험 살려 공헌하고자 노력
한국저널리스트대학은 광주교육지청 제 125호로 등록된 교육원으로 약 10년 전 설립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수회 신승희교육원장은 20년 전 조선대학교 사회교육원 특별프로그램을 개강하고 신경영인 아카데미를 진두지휘하는 교수로 활약했다. 당시 매주 오후 7시 사회교육원 세미나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신격영인 아카데미 강사진은 신달자(시인) 이인제(당시 국회의원) 김태환(GL그룹회장), 노무현(국회의원), 로버트할리(외국어학교 이사장), 김성산(금호고속 사장), 조태훈(번개반점 대표), 구성애(아우성센터 소장)등 15명이었다.

당시 광주·전남 신경영인 아카데미는 복잡 다난한 사회구조속에 성숙된 자아실현을 위해 재충전을 갖고자 하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프로그램으로 100여명의 수강생이 등록했다.

이 강좌는 특정 강사의 강의형식이 아니라 한국 사회를 움직이는 최고의 지성뿐 아니라 기발한 아이디어와 집념으로 성공을 이룬 각계의 권위자들을 강사로 초빙, 경험을 토대로 대화를 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신교육원장은 “한국사회의 가장 열악한 것이 저널리즘입니다. 민주주의가 바람직하게 성장하려면 비정상적인 뉴스가 하루빨리 사라져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수회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은 (사)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기자아카데미를 주도적으로 펼쳐 약 6천여 명 시민기자를 양성하여 전국에서 뉴스포털1을 통해 저널리즘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면서 공공저널리즘을 확산시키고 있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은 광주교육지청 제 125호로 등록된 교육원으로 약 10년 전 설립된 교육원이다.

한국저널치스트대학 교수회는 전국지자체 수와 같게 교수회를 조직하고 교수회의 목적은 공공저널리즘의 확산을 위해 교수회 컨퍼런스, 포럼, 저널리즘 교육, 월간지(행동-행복한 동행)등 교수회의 발전을 준비하고 있는 비영리 공익형 재단을 먼저 만들고 추후 한국저널리스트대학의 개교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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