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을 공경하고 정성어린 마음으로 섬기고 나누는 홍경봉 원장님이 인천의 요양원의 혁신을 이루고 있다. Merry Christmas! 어릴적 동심 어린 세계를 돌아보면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던 시절이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과 카드 크리스마스 캐롤과 하얗고 하얀 함박눈까지..상상만으로도 행복하고 설렌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우리함께 크리스마스 요양원은 365일 4개절 내내 크리스마스를 느낄수 있는 고급호텔같은 곳이다.
우리함께 크리스마스 요양원 원장은 유아교육 석.박사에 입문하고 평생을 아동복지 및 유아교육에 헌신해왔다. 이곳은 홍경봉원장이 운영하던 유치원을 호텔같은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2021년 5월에 개원하여 여러 어르신들과 행복한 일상을 나누고 있다.
홍원장은 노인복지의 선구자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한 투철한 사명감과 소망을 꿈꾸며 어르신들에게 평안과 소망과 사랑의 참 선물을 주는 기쁨의 장소로 날마다 선물같은 크리스마스 축제의 장소이길 바라고 섬김과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인간은 행복할 권리, 죽을 때까지 사랑받을 권리가 있어요. 어르신들의 감정을 바꾸어주면 긍정적 마인드로 바뀝니다. 아로마 테라피로 케어해 드리고 마사지를 직접해주시며 어르신들의 심신에 안정을 찾아주고 싶어요”라고 섬김의 본을 이루어가는 홍경봉원장은 어르신들과 섬세하게 소통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살피는 홍원장은 “가장 훌륭한 선진국형 재활은 일단 걷는 것, 서는 것입니다. 크로스마스 요양원의 대표 재활운동은 레드코드 슬링운동이에요. 슬링운동의 목적은 신체적 장애를 개선하거나 통증을 조절하며 근력, 지구력, 신체력을 증진시키고 궁극적으로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이며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아 특히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입니다.
저희 요양원은 지팡이나 워커, 휠체어를 이용하더라도 움직임이 되는분들이 거의 대부분 주를 이루는데요. 일본의 재활프로그램을 들여와 크리스마스 요양원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재탄생시켰고 어르신들하고 게임을 하고 춤추고 노래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유대감과 인지능력을 끌어올려 항상 편안하고 즐거운 재활이 되실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라고 밝게 웃는 얼굴로 운영철학을 말했다.
행복한 노후의 삶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항상 밝고 기쁘고 즐거운 나날을 선물해 드리겠다는 ‘크리스마스 요양원’의 이름처럼 홍경봉원장님의 사랑실천에 행복한 노후의 일상을 꿈꾸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