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선옥 박사(한국강사총연협회 사무총장)는 전주시의사회 통합돌봄지원센터(다독다독 마음돌봄 실천)에서 주최한 중화산1동 주민센터에 웃음치료로 주민들의 행복한 웃음과 신나는 율동으로 어르신들의 감정을 달래주는 맞춤형 명강사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종합사회복지관에서 11년 동안 아동&사회복지를 통한 다양한 활동(미술치료, 놀이치료, 레크리에이션)으로 많은 내담자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정신적인 힐링의 지주가 되어주었다. 고선옥 교수는 근면하고 성실한 태도로 많은 일을 척척 해내는 멋진 노력형의 리더의 표본이며 평소에도 시대가 원하는 새로운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노력하며, 항상 강의 제목과 그룹의 형태, 연령에 맞는 맞춤형 강의로 자신만의 창의적인 교수법과 노하우로 알차게 지원한다.
강의를 시작하며 고선옥 교수는 어르신들에게 “요즘 행복한 일이 있나요?” 라고 묻자 “별일 없어요”. “걱정이 많아요”. “안 아프고 오래 살고 싶어요”라고 답한다. 맞는 말입니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건강한 길이 곧 행복이지요. 옛날에 비해 전반적으로 좋아진 우리의 생활에서 자신의 생활 습관, 고민을 알고 건강을 실천하는 길이 가장 중요한 사실입니다.

여러 기관에서 이루어지는 좋은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 교육 속에서 많은 사람들과 의사소통하며 실천하는 길만이 행복의 지름길이다고 봅니다.
끝으로 고선옥 교수는 “복지는 사람을 만나고 사람은 복지를 찾는다”는 말처럼 모든 시민들의 생활 속에 찾아가는 복지가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져 “우리 모두 행복한 주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