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 중추 기관인 뇌의 상태는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는 음식에 의해 좌우
정신건강의 중추 기관인 뇌의 상태는 우리가 매일 먹고 마시는 음식에 의해 좌우
  • 온라인보도팀
  • 승인 2015.07.09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연물질의 항산화제로 관리하는 현대인의 정신건강

기분을 좋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등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울할 땐 트립토판의 함유량이 많은 달걀노른자, 우유, 땅콩, 아몬드, 참깨 등을 먹으면 효과가 좋다. 우울증을 해소하는 것으로는 ‘행복물질’인 세로토닌 호르몬이 있는데, 세로토닌은 트립토판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고등어, 삼치 등과 같이 등 푸른 생선에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불포화 지방산으로 동맥을 청소해 주고,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마그네슘은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무기질’중의 하나다. 마그네슘은 신경에 작용하여 흥분을 가라앉혀 초조함, 긴장감을 덜어주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부족하면 초조함, 신경과민, 경련, 불안증, 불면증 등이 나타난다. 마그네슘은 현미, 해바라기 씨앗과 같은 견과류에 많이 들어있다. 칼슘도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을 돕는다. 칼슘이 부족하면 불안해지고 짜증이 잘 나는 경향이 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칼슘의 배출량이 많아지므로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생각될 땐 우유, 치즈, 뼈째 먹는 작은 생선 등을 챙겨먹으면 도움이 된다.

현대인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항산화제로 프랑스 해안송 소나무껍질 추출물의 피크노제놀이 있다. 피크노제놀은 해독 작용이 뛰어나 정신적인 장애를 치유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약리 기능을 갖는다. 피크노제놀로 개선되는 적용 증상으로는 우울 증상의 감소 및 우울증 개선제, 복용 중단, 불안감 개선, 에너지 증진, 인간관계의 호전, 편안한 기분, 건망증 개선, 희망이 있는 긍적적인 삶, 의지력 강화 등을 꼽을 수 있다. 반복 회수에 따라 부작용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는 현대의 약물 치료와는 달리, 피크노제놀은 천연 해독제로서 영양학적 접근으로 안심하고 지속적으로 치유 관리할 수 있어 특히 정신적 장애를 치유하는데 탁월한 기능을 갖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