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222회차 정례회 의사일정 본격 돌입
광주 남구의회 222회차 정례회 의사일정 본격 돌입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5.07.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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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위해서 일하는 남구의회에 기대한다.
▲ 김점기 남구의회 의장.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남구의회(의장 김점기)는 오는 10일, 제222회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 안 승인의 건”, “2014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승인 심사의 건, 2014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14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심의 의결한다.

여기에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생활임금 조례안”, “공공 및 공공용의 청사시설 매입기금 설치 조례 폐지 조례안”, “빗물관리에 관한 조례안”,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어린이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 등 남구청장이 제출한 조례안 6건과 의원발의 조례안인 “문화예술진흥 조례안” 등 총 7건의 조례안도 처리할 예정이다.

▲ 광주광역시 백운광 남구청 남구의회.
한편 특위 활동도 계획되어 있는데, 17일부터 20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 안”을 심사하고, 21일 열리는 제7차 재해대책특별위원회에서는 “대화아파트 뒤편 도로 옹벽 붕괴 정밀진단 최종용역 결과 보고”를 청취한다.
이번 정례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13일의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남구의회 222회 정례회에서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안건들이 심의 의결된다. 주민의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해서 일한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개정안에 대해서 심혈을 기울여주기를 바란다.
특히 조국을 위해서 몸을 바친 분들에 대해서 서운함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나라를 위해서 초개같이 몸을 바칠 환경이 갖추어져야 한다. 다시 말하거니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몸을 바친 분들에게 정말 서운함이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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