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노제놀 챙겨먹고 실내·외 급격한 온도 차이 주의하고 노출패션 삼가···

이러한 생활습관에 과로, 스트레스가 더해지면 여름철에도 생리통, 생리불순, 생리전증후군, 질염 등에 의한 냉대하 등이 더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생리통이 심한 여성이라면, 에어컨 등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가디건이나 무릎담요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참 음료수나 찬 음식을 절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꾸준히 섭취하면 생리통을 완화하고 여성의 건강을 지키는 소나무껍질 추출물은 폐경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성에게도 효자 역할을 한다.
대만 햄밍병원 연구팀이 45~55세 155명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피크노제놀은 안면홍조를 비롯한 여성의 폐경 증상 개선에 호르몬 대체제로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시작할 당시 피로, 두통, 질 부위 건조증상, 생리장애 등을 호소하던 여성들의 증상이 6개월 만에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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