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당뇨병
조기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당뇨병
  • 온라인보도팀
  • 승인 2015.07.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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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를 이기려면 당뇨병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과 함께 계속적인 관리가 필요

당뇨는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10대나 20대부터 적절한 운동을 지속하고 균형 있는 식사를 유지하며 당뇨병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과 함께 계속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 먼저 규칙적인 생활이 기본이며 표준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철저히 병행해야 한다. 규칙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도 중요하다. 정기적으로 혈당검사를 하여 혈당 수치와 앞으로의 치료 방법에 대해 의사와 논의하고, 만성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해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은 칼로리를 소모시켜 식사요법의 효과를 증진시키고 혈당을 직접 떨어뜨리며, 장기적으로는 당뇨병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줄여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으로 당뇨환자에게 위축되기 쉬운 근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혈액의 점성도를 낮춰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며, 혈소판의 기능에도 영향을 주어 혈전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빨리 걷기, 가볍게 뛰기 정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강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매일 규칙적으로 가벼운 전신운동이 효과적이며 당뇨환자는 강도 약한 운동을 오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은 식후에 하도록 한다.

당뇨병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습관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힘들더라도 일단 1개월, 다음은 3개월, 6개월까지 실천하다 보면 대부분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다. 먼저 간식을 많이 먹는다면 집과 회사에 있는 간식을 모두 치우고, 가족의 도움을 받아 식후에 가족이 모여 과일을 먹는 습관을 없애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당뇨병은 흔히 우울과 불안을 동반하는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당뇨병의 불쾌한 증상과 정신적인 우울·불안감을 개선하는 피크노제놀을 꾸준히 섭취한다.

1970년대부터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은 피크노제놀의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놀라운 효과를 주목하기 시작했으며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암, 노화방지, 관절염 등 70종 이상의 병에 효과가 있다고 의학적으로 해명되었다. 프랑스에서는 당뇨병성 망막증의 치료제로서 허가를 받았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소나무껍질 추출물로 당뇨병은 물론 당뇨로 인한 합병증, 정신질환 등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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