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마추어골퍼는 꾸준한 피크노제놀 섭취로 요통에 주의해야 하는 사람

골프스윙은 몸을 앞으로 숙이는 굴곡과 허리를 펴는 신전, 한쪽방향으로의 측굴곡, 마지막으로 회전이 일어나므로 허리에는 상당히 불균형적인 스트레스를 준다. 특히 요추부에 받는 압력의 양은 정상으로 서 있는 자세보다 풀 스윙 시에 최대 8배까지의 압력이 전해지게 된다. 아마추어인 경우, 특히 초보인 경우에는 프로골퍼들처럼 정상적인 척추의 모양을 유지하며 스윙하기 어렵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허리의 근육을 많이 사용해서 긴장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회전을 하게 된다. 따라서 근육이상 등의 허리통증은 이미 예약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통의 종류 중에서 첫 번째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것이 근육의 건염이다. 특히 다운스윙 시 갑작스러운 몸무게의 이동이나 무리하고 강한 스윙을 할 경우 생긴다. 이러한 경우, 일단 허리의 통증이 있은 이후 1-2일 정도는 푹 쉬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골프 요통이 심하거나 잘 낫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 피크노제놀을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한다. 한번 자리에 앉으면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을 겪은 아마추어골퍼가 프랑스 남서해안에서 자생하는 소나무껍질 추출물의 피크노제놀을 먹기 시작한지 3일째 되자 통증이 나으며 균형 잡힌 스윙동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꾸준한 피크노제놀 섭취는 허리통증 예방은 물론 요통이 재발하지 않는 정도의 개선 효과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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