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옷소담해. 서울의봄 패션을입다 무대의 화려한 패션쇼
우리옷소담해. 서울의봄 패션을입다 무대의 화려한 패션쇼
  • 홍기찬
  • 승인 2022.06.20 14: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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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15일 송파구 서울 놀이마당 에서는 "서울의 봄 패션을 입다 " 라는 주제로 패션쇼가 있었다. 삶과 예술포럼 주관으로 열린 패션쇼에 우리옷소담해가 10여명의 남,여 모델들과 함께했다.

서울의봄 패션을 입다 출연한 우리옷소담해 모델들
서울의봄 패션을 입다 출연한 우리옷소담해 모델들
우리옷소담해 모델 장미리
우리옷소담해 모델 장미리

웨딩드레스를 만질 때 화려함속에서 느꼈던 그 두근거림과 설레임을 뒤로 하고 색감에서 주는 황홀감에 한복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양지우 원장은, 20여년간 드레스사업을 통해 얻은 드레스의 화려함과 젊은 감성을 우리옷 한복에 함께 접목시켜 한복은 무겁고 나이가 들어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화려하면서도 우아함과 차별화된 아름다움을 지닌 의상으로 탈바뀜 시켰다. 특히 10년이 젊어진 현 시점의 혼주들이 신부의 한복으로 제작한걸 입을 정도로 젊고 아름다워 보이길 바라는 감성을 충족시키는 디자인으로 반응이 뜨겁다고 한다.

우리옷소담해 원장 양지우
우리옷소담해 원장 양지우

우리옷소담해 양지우 원장은 평범함을 거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나만의 이미지의 의상을 입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었을때 일하는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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