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시니어뇌블럭지도사 수료
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시니어뇌블럭지도사 수료
  • 진선영
  • 승인 2022.06.20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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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멈춤 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한 희망 첫 걸음이 되다.

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2년 전액국비지원 여성직업훈련생 대상 치매예방 인지개선 전문가 시니어뇌블럭지도사 양성과정이 5월 17일부터 6월11일까지 88시간 동안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치매예방 인지개선 전문가 시니어뇌블럭지도사로 거듭나기위해 전문 교수진들의 지도하에 이론과 뇌블럭 프로그램 기획까지 능력을 갖출수 있도록 사회복지분야 전문 교수들의 지도와 뇌블럭 현장실기 선배 강사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웠다.

그리고 20분 모두 노인장기요양기관 시니어뇌블럭지도사로서 현장 시연 실습까지 4인 5조로 5곳의 실습처 특성을 이해하며, 선배 강사님들의 협조아래 과정중에 준비한 뇌블럭으로 울고 웃고 설레이는 시연수업이었다.  

어르신들과 즐겁게 호흡하는 현장을 다녀온후 뇌블럭지도사로서 취업에 대한 열정이 더욱 높아졌다. 또한 취약계층을위한 "다함께복지나눔회" 사회봉사팀까지 구성되어 뇌블럭으로 재능을 나누는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3:1로 면접을 통과한 20명은 시니어뇌블럭지도사라는 여성들의 재취업을 목표로 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되어 취업에 대한 목적과 목표를 세워 초심 중심 진심으로 어르신들과 현장에서 시니어뇌블럭지도사라는 선한 영향력으로 세워진다.

88시간 동안 동구 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박정순 관장, 상담사들의 관심과 시니어뇌블럭지도사 교육생들이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하게 협조해 낙오자 없이 자격취득과 수료식을 성황리에 잘 마쳤다.

시니어뇌블럭지사로 시연 수업을 진행한 북구지역과 남구지역 주간보호센터에서 7월부터 프로그램 진행 요청이 들어와 수료후 바로 시니어뇌블럭지도사라는 일자리창출로 바로 연결됐다.

치매예방 인지개선 전문가 시니어뇌블럭지도사는 사회에 필요로하는 현 시대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창출로 미취업여성들의 유망직업으로 꾸준하게 성장해야한다.

30대에서 60대까지 각각의 인생이 모여 시니어뇌블럭지도사 수료생들의 후기는 "뇌블럭 시간으로 자신을 많이 바라보고 옆 동료들과 많은 감정을 나눌수 있어 좋았습니다", "뇌블럭 현장 시연수업으로 어르신들과 만들며 공감하고 부모님을 생각하며 더욱 배려하는 현장이 좋았습니다", "시연실습으로 시니어뇌블럭지사 전문 강사라는 직업의 방향을 제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인생 스토리텔링을 뇌블럭으로 표현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한달동안 현장강사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그동안 10여간의 뇌블럭 개발자로서 경험을 나누었다.

수료식으로 힘차게 여성들의 보람있고 유망한 직업과 전망있는 일자리창출로 시니어뇌블럭지도사는 제몫을 하게된다.

우리는 누구나 미래노인이며 코로나19로 힘든 세상이지만 사람이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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