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온 시민기자들의 소개와 부단장 각 구단장 등 임원진 소개 순으로 이어졌고, 주요안건은 2012년부터 광주전남협회 활성화와 시민기자단회의를 제도화시키기 위한 방안, 창립이후 한국시민기자협회장으로 있었던 문정현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협회장직(대표)을 사임하게 되는 안 이었다.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협회가 튼튼한 조직으로 활성화 되어야 하는데 임원구성이 쉽지 않으니 시민기자단이 먼저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동구단장 박영섭은 협회 임원진은 추후 구성하여도 늦지 않으니 시민기자단이 먼저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고 했다.
광주전남협회와 시민기자단을 이끌어갈 새로운 집행부와 운영진이 구성될 때까지 협회 나윤수 교육위원장이 직무대행 하도록 하는 안이 회원들의 동의를 얻었고, 광주전남협회의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위하여 나윤수, 박용섭감사, 김인권단장‘ 고성중국장, 나환주팀장에게 비상대책위원위원회를 맡아서 처리하고, 보다 나은 한국시민기자협회를 만들어 달라는 조언이 있었다.

이날 화순군 시민기자 박석호(56)는 자신이 모임에 참여는 못하나 그동안 협회를 위해서 애써주신 문정현 대표에게 동양화를 선물하고 싶다고 전해주고 갔다.
한편 그림을 전해 받은 문 대표는 새겨진 문구를 회원들 앞에서 낭독하면서 너무 감사한 선물이다며 고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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