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으로 뭉친 대한FC 무학기 조1위 예선통과
간절함으로 뭉친 대한FC 무학기 조1위 예선통과
  • 김호중
  • 승인 2022.06.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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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FC 조별예선 1위 본선진출
대한FC 선수단
대한FC 선수단

대한FC U18이 전국 고교축구대회 무학기에서 2승 1무로 조별리그 예선전에서 1위로 예선통과 하였다.

남해에서 열린 무학기에서 대한FC U18은 태양FC U18 2대1 승, 경남 범어고 4대4 무, 삼일공고를 2대0으로 누르며 본선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유독 강인한 집념과 간절함이 돋보인 대한FC U18는 워밍업 분위기부터 경기까지 조직적이고 선수들의 끈끈함과 파이팅은 보는 이들도 즐겁게 느껴졌다.

대한FC 신관훈 선수가 프리킥을 차러 가고 있다.
대한FC 신관훈 선수가 프리킥을 차러 가고 있다.

대한FC는 첫경기를 승리하였지만 범어고와의 경기에서 4점을 미리 내주며 시작 하였고 4점을 만회하여 무승부로 예선진출의 발목이 잡히는듯 하였으나 마지막 삼일공고와의 경기에서 양희수의 두개의 득점을 통해 무난하게 예선을 통과 하였다.

지난해 금강대기 전국대회 3위를 차지한 대한FC는 이번 여름 대회는 무학기에 참가 하면서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경기에 임하고 있다.

골을 넣고 좋아하는 대한FC 선수단
득점 후 대한FC 선수단

대한FC 안세환 수석코치는 춘계대회에서 아쉽게 16강에서 떨어졌지만 이번 무학기는 꼭 우리에 무대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다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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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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